[Vol.12 No.2] 한국통신학회 이동통신 소사이어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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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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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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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학회 ​『이동통신 소사이어티』 소개

 

 


 

이동통신 소사이어티 회장 성균관대 김상효 

 

 

이동통신소사이어티는 1993년에 국내 이동통신분야 연구자들이 해당 분야 연구 교류 및 관련 연구자 교육을 목적으로 ‘이동통신연구회’라는 명칭으로 설립된 전문연구회이다. 2019년 한국통신학회 조직개편을 통하여 이동통신소사이어티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30 여년의 세월 동안 한국 이동통신 산업의 태동 및 발전에 큰 기여를 해온 한국통신학회의 핵심 연구단체로 현재 184명의 해당분야 학연산 관계자들이 전문위원 (91명) 및 협동전문위원 (84명)으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입회 및 구성 이동통신소사이어티는 운영위원회가 전문위원과 협동전문위원으로 구성되며, 매년 소사이어티가 주관하는 워크숍 및 학술대회 특별세션 등에 기여도, 연구분야의 적합성 등이 고려된 추천을 받고 운영위원회 승인을 거쳐서 협동전문위원으로 초빙한다. 협동전문위원에서 전문위원으로의 승격은 다년간 소사이어티 운영에 기여도를 인정받는 경우에 집행부 추천 및 운영위원회 승인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소사이어티의 집행부는 회장, 부회장, 수석간사 및 약간 명의 간사로 구성되어 있고 매년 새로 구성되어 연간 소사이어티 운영을 담당한다. 연말 운영위원회에서 차년도 부회장을 추천/승인을 통하여 선출하고, 당연 부회장은 차년 회장으로 추대되며 회장의 임기는 1년이다. 집행부에는 매년 1-2인을 위원으로 초빙한다.  

 

소사이어티 운영 및 행사 이동통신소사이어티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해당 분야 연구 교류를 증진하고, 관련 연구자를 양성한다. 먼저 매년 2월에 본 소사이어티와 IEEE VTS 서울지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동통신기술워크숍은 이동통신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국제 기술 동향과 국내의 기술적 성과 등을 공유하는 워크숍으로 국내 이동통신 기술 발전과 함께하며 27회째 이어지고 있다. 또한 4-5월에는 한국통신학회 통신네트워크 소사이어티와 함께 미래통신기술워크숍을 개최한다. 더 미래 지향적이고 학술적인 트렌드를 반영한 워크숍으로 올해에는 제 15회 행사를 진행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 시대의 종료에 즈음하여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워크숍으로 진행되었다. 매년 8월-9월에는 이동 및 무선통신 단기강좌를 소사이어티 단독 행사로 개최하여 이동통신분야를 연구하는 대학원생 및 직장인들의 교육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한국통신학회의 매 종합학술발표회 마다 이동통신소사이어티 2개의 특별 세션을 개최한다. 특히 이중에서 신진연구자 특별세션은 이동통신분야의 신임교수들을 주로 초빙하여 당시 가장 각광받는 연구 주제 및 성과를 공유하고 자리로 만들고 있다. 

     


 

<이동통신 소사이어티 최근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