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와 AI 날개를 달고 ICT 확산을 선도하는 한국통신학회

한국통신학회 회원 여러분,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올 한해 좋은 소식이 많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4월초 여러 우여곡절 끝에 우리나라가 5G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개시를 했습니다. 장비, 단말기, 서비스 모두 우리나라가 해냈다는 점이 이전과는 매우 다릅니다. 4G 경우에는 Wimax와 LTE두가지 형태의 표준이 있었으며 2010년 미국에서 모바일 서비스를 개시하였습니다. 당시 LTE단말기를 삼성이 만들었으며 우리나라에서의 4G서비스는 2011년에 개시하였습니다. 5G는 단일 표준을 쓰고 있기에 4G보다 영향력이 전세계적으로 훨씬 큽니다. 우리나라가 장비, 단말기, 서비스 모두 세계 최초로 완비한 것은 향후 5G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입지를 기대해볼만 하게 되었습니다. 올 한해 AI는 이전보다는 현실 세계속으로 더욱 다가올 것입니다. 제조업 이외에도 많은 서비스 영역에 AI를 도입하여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려는 모습을 보이게 될 것입니다. AI에 대한 인간의 종속에 대한 두려움, AI가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마이더스의 손과 같은 존재라는 두가지 측면이 있는데, 결국 인간의 한계로 인한 다양한 문제의 해결에 많은 도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한국통신학회는 그간 회원님들의 많은 노력에 힘입어 우리나라 정보통신을 대표하는 학회가 되었습니다. 올 한해 학회는 다음의 사항들에 초점을 두고 여러분들에게 나아가겠습니다.

1) 학술 행사를 통폐합하여 학술행사의 질적향상을 도모하겠습니다. 최근 몇 년 학회의 학술사업이 급팽창해 왔는데 이를 정비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통한 학회의 저변 확대에 주력하겠습니다.

2) 지난해에는 그간 정체되어 있던 회원 수 증가에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올해에도 획기적 회원 유치 방안을 통해 신입회원 5000명 증가의 기반을 확고히 하겠습니다.

3) 6G포럼 활성화를 통해 학회의 역할을 공고히 하겠습니다. 5G는 산업계가 주도를 하고, 학계는 6G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시작할 때입니다. 이를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4) 7월에 완공예정인 도곡동 학회 신축건물을 통해 회원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5) JCN과 ICT Express IF (Impact Factor)를 높여 국제 학술출판 수준을 높이고 해외 지부 신설, 국제행사 공동 개최를 통해 국제화를 촉진시키겠습니다.

6) 신설된 5개의 소사이어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연구회 활동을 촉진시키겠습니다.

올해는 통신학회 창립 46주년입니다. 올 한해 5G와 AI의 날개를 달고 ICT 발전을 선도하는 학회로 나아가겠습니다. 앞으로도 학회에 대한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통신학회 회장 박 세 웅

약력

(현)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교수 / 서울대학교 정보화본부장 / 한국공학한림원 회원
(전) 미국 벨연구소 책임연구원
(전) 1984/1986/1991: 서울대학교 학사/석사, 미국 University of Pennsylvania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