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학회 KICS

한국통신학회 철도IT 융합 연구회 소개 

철도IT 융합 연구회 위원장 철도연 송용수

대한민국 ICT계의 대표 학술단체인 한국통신학회는 통신의 핵심분야는 물론 국방 및 철도와 에너지 운용기술까지 다루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하고 있습니다. 철도 IT 융합 연구회는 통신 기술을 철도에 응용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무선 통신 기반 철도시스템으로 발전시킴으로써 지능형 철도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기술을 연구하는 연구회입니다. 철도 IT 융합 연구회는 2013년 철도 통신에 관심있는 산, 학, 연을 주축으로 급변하는 철도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철도 통신의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시스템 적용 및 융합 전략 등 아이디어 창출 및 기술력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또한 차세대 방식의 무선통신 인프라 구축 및 신기술을 활용한 철도시스템 융합사례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철도 IT 융합 연구회가 한국통신학회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철도의 전반적인 기술을 다루기 때문에, 융합의 시대의 도래로 인해 무수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연구회입니다.

- 주요 연구 분야

 철도분야 스마트 혁신: 

빠른 속도, 낮은 지연 시간, 대용량 통신 등의 특징을 가진 5G/6G 통신의 철도 시스템에서의 응용을 통한 실시간 데이터 전송, 음성 통화, 영상 송수신 등의 서비스를 개선 연구.

- 한국형 스마트 철도종합시험선로의 구축:

국내 환경에 적합한 스마트 철도종합시험선로를 구축함으로써 국내 철도 기술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술 및 시스템을 검증할 수 있는 플랫폼 연구.

분산형 철도 데이터 네트워킹:

    - 대용량 데이터를 활용한 자동 분석 및 의사 결정 (AI):

대용량 데이터를 활용한 자동 분석 및 의사 결정 과정에 인공 지능(AI)을 통합하는 연구.

철도 운영 중에 생성된 방대한 데이터 세트를 분석하여 효율성과 의사 결정 지원을 향상시키기 위해 AI 알고리즘 연구.

- 오송 테스트 배드 대용량 데이터 정보 공유 (클라우드 서비스) 연구: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테스트 대용량 데이터에서 얻은 중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메커니즘을 개발.

철도 작업자 안전 시스템 및 플랫폼: 철도 작업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작업자의 안전을 모니터링 연구

6G 기술(위성 등)을 이용 작업자(실외 및 터널 등)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특히 위험 지역에 접근 시 경고를 발생시켜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도록 유도. 가상 펜스를 통해 특정 지역에 대한 액세스를 제어하고, 작업자의 위치에 따라 안전 영역을 설정.

- 응급 상황 통신:

작업자가 응급 상황에 직면했을 때 신속한 철도 무선 통신을 제공하여 구조 작업을 촉진하고 응급 조치를 취할수 있는 플랫폼 연구

다양한 센서 및 장치를 통합하며, 플랫폼은 다른 철도 시스템과 연계하여 효율적이고 통합된 운영 연구.

- IoT와 센서 기술 활용:

작업자의 건강 상태 및 환경 조건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IoT 기술과 다양한 센서를 활용.

- 머신 러닝 및 예측 분석: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머신 러닝과 예측 분석을 활용하여 작업자의 안전 위험을 예측하고 예방.

- 6G 네트워크 활용 연구:

고속의 데이터 전송과 실시간 응답을 위해 6G 네트워크를 활용 연구.

‘한국통신학회 주된 기술분야와 연구회의 전문분야는 무슨 관계입니까?’라고 하면 이러한 대답이 가능하다. 5G와 6G 이동통신을 한국통신학회가 밀고 있는데, 철도 통신은 이에 발맞추어 스마트 철도로 모든 부분에 대한 ALL IP 화, 특수임무형 통신의 저지연성, 응답속도 개선 등 전송과 융합기술의 통신 접목이라는 면에서 연구회가 존재하는 이유가 담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