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 No.2] 대전충남 지부 (지부장: 오문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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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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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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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부 소개

 

 

대전·충남지부는 1991년 11월에 대전과 충남지역의 산업체, 대학, 연구기관 등이 주축이 되어 대전, 충남지역의 전자, 정보, 통신 및 관련 분야의 첨단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여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목적으로 발족하였다. 본 지부는 대전, 충남지역의 연구 활동을 활성화하고 우수한 연구결과 발표를 통해 기초 및 응용 분야, 산업체 발전과 한국통신학회의 발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전자, 정보, 통신 관련 인력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본 지부의 활동은 매년 상반기에 지역 정보통신 전문가 그룹의 학술토론을 진작시키고,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정보통신기술 인력함양에 기여하기 위하여 대전, 충남지역의 대학교에서 “차세대 정보통신기술 워크샵”을 개최하고 있다. 2011년도 “차세대 정보통신기술 워크샵”에서는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최근 이슈를 선별하여, IT융합분야의 ‘자동차 IT 융합기술 발전 동향’, 스마트TV 분야의 ‘스마트TV 서비스 및 기술개발 동향’, 그리고 저장매체 분야의 ‘SSD 성능 이슈 및 효율적 적용 기술’에 대하여 기술개발 방향 및 전망에 대한 종합토론의 장을 한밭대학교에 마련하였다.

 

본 지부의 하반기 활동에는 산업체, 대학, 연구소 등에서 전자·정보·통신 분야의 연구결과 발표를 통하여 정보통신 전문가 그룹의 학술토론을 진작시키고 지역 과학기술의 첨단화를 위해서 1999년부터 매년 “전자정보통신학술대회 (CEIC : Conference on Electronics & Information Communications)를 주최하고 있다. 한국통신학회 대전·충남지부와 통신네트워크연구회, 대한전자공학회 스위칭 및 라우팅연구회, IEEE Daejeon Section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CEIC는 금년에 13회째로 12월 9일(금)에 유성 레젼드호텔에서 개최되었다. 금년에도 전국에서 80여편의 논문이 투고되었고 이중 4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이러한 CEIC는 13년을 이어오면서 매년 전국에서 100여편의 논문이 투고되는 전통있는 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금년 13회 CEIC 2011 학술대회도 회원 여러분과 정보통신 및 전자공학 분야의 발전을 위한 명실상부한 산학연 협동의 학술 대축제가 되었으며 회원 상호간에 훌륭한 학술교류 및 정보교환이 이루어지는 유익한 만남이 되었다.

 

끝으로 본 지부의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해주신 한국통신학회 운영진과 본 지부의 학술적 기여와 회원 상호간에 훌륭한 학술교류 및 정보교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신 모든 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본 지부가 더욱 발전하여 산업체의 발전과 한국통신학회 발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전자·정보·통신 관련 인력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지부가 될 수 있도록 약속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전충남지부장 오 문 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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